본문 바로가기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분류 전체보기172

신비로운 기적! 새언약 유월절에 대해 아시나요? <패스티브닷컴> 신비로운 기적, 새언약 유월절 '신비'의 사전적인 의미를 아시나요? "일이나 현상 따위가 사람의 힘이나 지혜또는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함. 또는 그런 일이나 비밀." 하나님의절기 '유월절'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하고 묘한 것입니다.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볼까요? 바이러스와 지진, 화산폭발, 태풍, 홍수,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 그리고 테러, 핵전쟁과 같은 인위적 재앙들 외에도 질병, 사고, 범죄 등 인류를 위협하는 재앙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소행성과의 충돌, 싱크홀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온갖 재앙의 요소들도 산재해 있다. 이에 사람들은 지하벙커를 마련하거나 비상식량과 비상물품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세계 각국에서도 대재앙에.. 2015. 11. 27.
첫눈 내리던날 오늘 첫 눈이 내렸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에가 환~하더라구요~ 아침에도 눈발이 날렸는데, 점차 해가 나오면서 눈발이 잦아 들더니 다시 눈이 내리더라구요. 먼 산을 바라보니 눈발이 흩날리는 눈 덮인 산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옥상으로 올라가 한컷! 근데 너무 추웠어요~~~ㅜㅜ 주말로 갈 수록 더 춥다하니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015. 11. 26.
아기 고양이 토토의 일생 일대의 전환기! 태어난지 두달 밖에 안됀 아기 고양이 토토에게 크나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9월 6일~8일 우리 집에 와서 첫날, 둘째날 까지는 어찌나 발랄하게 잘 놀던지요~ 밀키와 신나게 뛰어 놀았는데, 어쩐일인지 갑자기 밥을 안먹더라구요~ 첫날 잘 먹었던 사료를 왜 안먹을까.... 갑자기 이곳이 낯선 곳임을 깨달았나? 그래서 적응 기간이라 생각했습니다. 9월 8일 화장실에서 묽은 변을 보더라구요~ 첫날 떡가래 같은 예쁜 응아를 했던 아이었는데, 갑자기 묽은 변을 보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첫날 잘 먹었던 밥도 안먹기 시작을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민감한 냥이들은 그럴 수 있다기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9월 9일 계속 밥을 안먹고, 먹은 것 없이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억지로 먹이려 했으나 먹질 않더라구요.... 2015. 11. 26.
어머니 하나님의 심부름꾼 된 하나님의교회!! 몇 해 전에 타계한 조병화 시인은 생전에 자기 묘비에 적을 시를 미리 지어두었다고 합니다. 그 시의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머니 심부름으로 이 세상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시인의 묘비에 새겨진 짧은 시가 우리 가슴에도 참 인상 깊게 새겨집니다. 구약시대의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나, 신약시대의 복음 선지자들이나,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우리들이나, 알고 보면 모두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심부름 즉, 사명이 무엇일까요?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 2015. 11. 25.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생강차!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날씨가 급 추워졌습니다. 정말 따뜻한 것만 찾는 진정한 겨울이 온것이지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생. 강. 차!!! 생강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붙여졌는지 아시는분!! 생(生) - 살릴 강(姜) - 성씨 강씨 성을 가진 약초꾼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산에서 독이 있는 식물을 잘 못 먹고 말았는데요, 독을 먹고 쓰러졌는데 그 자리에 진한 향기를 발산하는 풀이 잇었다고 합니다. 그 냄새를 맡으니 가슴이 아픈 것이 점점 나아졌고, 이에 뿌리를 캐내어 입속에 넣고 씹어 먹었다고 합니다.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니 폭풍 설사를 하고 정상으로 몸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강씨는 이에 강씨 자신을 살렸다 하여 생각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하네요~ 이처럼 생강은 여러모로 우리 몸에 참으로.. 2015. 11. 25.
하나님의교회 옥천 고앤컴연수원의 가을을 만끽하세요~ 얼마 전 가을비가 내리고 모든 낙엽이 떨어진 가운데 아쉬운 가을을 보냈습니다. 아름답던 가을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봤는데요, 그중 하나님의교회 옥천 고앤컴 연수원의 단풍이 단연 아름답더라구요~^^ 하나님의교회 옥천 고앤컴 연수원 올라가는 초입입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노란 은행나무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지요? ^^ 연수원을 올라가면서도 뒤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바람이 불때마다 흩날리는 노란 단풍잎이 마치 노랑나비가 춤추는 듯 했답니다~^^ 너무 멋있지요?ㅎㅎ 하나님의교회 옥천 연수원의 이름은 GO & COME!! 전 세계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가며, 복음을 영접한 해외 식구들이 날아오는 곳! 올해의 단풍은 그 어느 해의 단풍보다도 아름다웠다지요? 절경이었습니다~~~^^ 고앤컴 연수원의 가을 폭포입니다...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