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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의 심부름꾼 된 하나님의교회!!

by 밀키~스! 2015. 11. 25.

 

 

몇 해 전에 타계한 조병화 시인은 생전에 자기 묘비에 적을 시를 미리 지어두었다고 합니다. 그 시의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머니 심부름으로 이 세상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왔습니다"

 

시인의 묘비에 새겨진 짧은 시가 우리 가슴에도 참 인상 깊게 새겨집니다. 구약시대의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나, 신약시대의 복음 선지자들이나,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우리들이나, 알고 보면 모두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심부름 즉, 사명이 무엇일까요?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되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세상 만민에게 오라 하셨습니다. 시온으로 오고, 아버지 어머니 품으로 돌아와서 누구든지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족속들에게 가서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된 우리들이 어머니 하나님께 받은 심부름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집 '하나님을 자랑하라' 中>

 

 

 

이 세상에는 하나님은 믿는다 하지만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교회들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새언약 절기를 지키는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에 거하시며

이 가운데로 만민족들을 불러 모으고 계십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을 애타게 찾는,

진리를 갈망하는 세상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겠노라 외치시는 그 음성을 전하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