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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눈이 내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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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15년 한 해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빨리 흘러갔네요. 2016년 첫날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올 한해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6. 1. 1.
지구촌 기상이변... 수퍼 엘리뇨 현상 요근래에 뉴스를 보면 지구촌 전체가 기상 이변으로 재앙 수준의 난리를 격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중남부 지역에 토네이도가 불어서 쑥대밭이 되었는데 곧바로 강추위가 몰아닥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토네이도는 주로 봄 여름에 많이 발생했는데 한 겨울인 연말에 닥친 것입니다. 그런데 26일 텍사스 주의 한 지역은 여름 기온인 영상 28도 였으나 하루 만에 5도로 떨어지더니 28일에는 영하 1도로 내려간 것입니다. 뉴멕시코 주에는 이미 4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려 도로 곳곳이 폐쇄가 되었습니다. 닷새만에 토네이도와 폭우로 숨진 사람이 최소 43명이라 하네요.... 북미 뿐 아니라 영국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는 홍수가, 미국 동북부와 유럽 알프스에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하네요.... 또 .. 2015. 12. 30.
하나님의교회는 하피모와 다르기에 하나님의 백성이라 전해라~ 하나님의 교회를 모함하고 비방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하피모입니다. 자칭 하나님의교회로 부터 피해를 입었다 하는 이들의 모임인데요, 하피모의 속내를 들여다 보면 전혀 피해자가 아닌 오히려 가해자로써 거짓을 일삼는 아~주 위험한 단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 크리스찬 신문이라든지 여러 언론등을 통해 밝혀진바 있는데요, 하피모는 하나님의교회가 가정을 파탄시키며, 사회에 무리를 일으키는 냥 교회 앞에서 길거리에서 시위를 벌여가며 사람들로 하여금 오해를 사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거짓도 다 들통이 나고 말았지요. 오히려 저들이 평화로웠던 가정을 파탄의 지경까지 몰고 갔으며, 폭행, 강제 개종사업, 공금횡령 등 불법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악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2015. 12. 29.
초심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 배우고자 하는 마음. 바로, '초심'입니다. 한 온라인 취업 사이트에서 직장인 960명을 대상으로 입사할 때의 첫 마음이 유지되는 기간을 물었더니, 평균적으로 일 년이 채 안되었습니다. 취직이 되었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은 기쁨, 열심히 하리라는 다짐, 첫 출근길의 가슴 뛰는 설렘. 이 초심만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타성에 젖거나 슬럼프에 빠질 일도 없을 텐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초심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초심을 되새기게 하는 물건이 있다면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거나, 좌우명 혹은 닮고 싶은 사람의 사진 등을 벽에 걸어놓거나, 산이나 바다 등 자연을 접하며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 자신과 .. 2015. 12. 27.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구요? 2015년 12월 25일을 하루 앞둔 오늘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자정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기념 예배를 드리며 축제 속에 빠져드는데요~ 그럼 정말 12월 25일이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 맞는 것일까요? 너무나 쇼킹하게도 성경에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지 탄생하시던 당시 분위기만 기록되어 있을 뿐입니다. 눅 2:5~8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 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예수님이 성탄하셨을 당시 목자들이 밖에서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고 기록하고.. 2015. 12. 25.
한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고 다들 깜짝! 놀라셨지요~ 22일 새벽 4시 31분께 전북 익산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났다고 합니다. 근데 당초 규모 3.5였던 지진이 규모 3.9라고 상향 조정이 되어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 등 인근 지역뿐 아니라 서울, 경기, 강원도 일부에서도 감지되었다 하네요~ 그릇, 창문등이 심하게 흔들리고, 벽면의 시멘트 가루가 떨어지는 소리도 들었다고... 뉴스에서 CCTV를 보여주는데 마구 흔들리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다행이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하네요~ 이로보건데 한국은 더 이상 지진으로 부터 안전 지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지진 관측을 시작한 1978년부터 1998년까지 규모 3.0이상 지진 발행 횟수는 19.2회 였지만, 1999년 부터 지난해.. 2015.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