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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냥이4

고양이 밀키 팔자-상팔자!ㅎㅎ 매일 먹고, 자고, 싸고, 놀고~ㅎㅎㅎ 우리 밀키의 일과랍니다. 저녁쯤 좀 놀다가 어느 새 저의 침실로 슬그머니 들어가면 요렇게 침대에 올라가 세상 편한 얼굴을 잠을 잔다는 것!!! 어쩜 이리도 동그랗게 말고 자는지~ 넘 귀여워서 안건드릴 수가 없지요~ㅎㅎ 한참 만져주다가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 가관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어떻게 이렇고 자는지~ 쩔벌에 얼굴은 눌려가지고~ㅎㅎㅎㅎ 얼굴을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볼이 눌려서 넘 웃겼어요~ 그 귀엽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잠에 완전 취해있는 밀키만 있더라구요~ㅎㅎ 정말 밀키 팔자가 상팔자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ㅎ 2015. 3. 3.
반려묘 밀키의 올챙이 쩍 시절! ㅎㅎ 지금은 훌쩍 커버린 밀키지만 이렇게 조막만하던 때가 있었답니다~ 밀키의 올쟁이 쩍 시절의 모습이에요~ 자켓의 후드에 넣었더니 쏙 들어가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나오지도 않고 좋아라 하더니만~~ 결국 모자 속에서 잠이 들어버렸다는~ 그때 생각만 하면 정말 너무 너무 귀여웠다지요~~~^^ 밀키는 지금도 예쁘지만 애기땐 얼마나 더 예뻤던지요~~^^ 2015. 2. 14.
우리집 고양이 밀키의 이갈이! 득템! 반려묘 밀키의 이갈이 현장 목격! 대부분 고양이가 이갈이 하면 언제 했는지 모르게 이가 빠지고 난다지요~ 그런데 우리 밀키는 이갈이 하면서 이를 선물로 주더라구요~ ㅎ 득템! (찍기 싫다는거 억지로 잡아서 찍었더니 얼굴 모양이 웃겨요~^^;;;;) 이 빠지고 2일만에 요렇게 올라오더니 오늘 보니 이렇게 두껍고 큰 송곳니가 자라있더라구요~~ 정말 빠른거 같애요~~ 요렇게 금새 이가 자랄 줄이야~~~ 득템한 밀키 송곳니에요~ 신기합니다~~^^ 2015. 1. 21.
우리 집 고양이 밀키가 좋아하는 것! 저녁을 먹고 있는데 밀키가 TV앞으로 가더라구요~ 화면 앞에서 왔다~갔다~ 폴짝! 다리를 올려 보기도 하구요~ 이끝에서 저끝까지 왔다갔다 하기에 왜저러지 하면서 화면을 자세히 봤더니만 홈 쇼핑에서 명란젓 광고를..... 명란젓이 그리도 먹음직 스러웠을까요? ^^;;;; 화면이 바뀌어도 밀키는 한동안 그 자리에 있었다지요.... 순간 저도 화면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언능 채널을 돌려버렸다능~^^;;;; 밀키 덕분에 저녁 식사 시간이 즐거웠답니다~ㅎㅎ 우리 집 귀염둥이 아기 고양이 밀키! 넘 귀여워요~ㅎㅎㅎㅎ 201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