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밀키11

<반려동물 이야기> 반려묘 선택을 위한 팁! 품종 고양이는 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교잡종은 일반적으로 털의 색과 길이로 분류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회색, 검정, 갈색, 흰색, 얼룩 등의 색을 가진 domestic short / medium / long 으로 나눕니다. 고양이 선택에는 털 길이도 중요합니다. 장모조 일수록 털이 뭉치지 않도록 스스로 그루밍을 많이 하기 때문에 헤어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헤어볼이라 함은 고양이들이 자신의 털을 핥아주는 그루밍을 많이 하여 몸속에 들어온 자신의 털을 역으로 토해내는 것을 뜻합니다.) 많은 순종 고양이는 고유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비시니안은 활동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고양이로 고양이를 처음으로 분양받는 분들이라면 사교성 좋은 아비시니안을 추천합니다. 반면에 페르시안, 스코티쉬폴드.. 2015. 11. 23.
밀키랑 토토와의 만남!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밀키! 천방지축 토토! 고양이 두마리를 키운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한마리가 큰 고양이면 작은 고양이 들여도 잘 지낼꺼라 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들어온 토토가 밀키를 보면서 좋다고 드렁드렁 다가가더라구요. 밀키도 처음엔 도망가고 하악질을 하더니만 이젠 좋다고 장난을 칩니다. 사이좋아질 거 같애요~ㅎㅎ 아기 고양이 토토는 놀다가도 금새 잠이 듭니다~ 아기때는 먹고, 놀고, 많~이 자고! ㅎㅎ 잠이 든 토토 앞에서 재롱떠는 밀키! 결국 밀키도 잠든 토토 앞에서 잠을 청하네요~ 질투 할 줄 알았는데 밀키도 토토가 싫지 않은 듯합니다. 토토랑 밀키가 같이 있는게 너무 보기 좋지요~ 그러나.... 토토가 우리 집에 온지 3일만에 일이 벌어졌습니다... 두둥.... 그래서 밀.. 2015. 10. 23.
떡실신한 밀키! 밀키가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찌나 피곤 했는지 떡실신 했답니다~^^ 귀엽죠? 혀가 살짝 나온게 너무 귀여워요~ 2015. 7. 24.
진정한 고양이 세수란 이런것! 우리집 막둥이 밀키의 세수하는 모습입니다. 무한 반복의 세수! 머리 뒤 까지 넘겨가며 씻어주는 쎈쓰!! 잠자기 전 몸 단장하는 시간입니다~ㅎㅎㅎ 2015. 6. 3.
반려묘 밀키의 취향! 저녁식사 중이었는데 밀키가 많이 졸렸나 봅니다~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더니만 자리잡고 누운곳이 바로 컵라면 박스! 몸이 이 보다 더 작았을 땐 쏙! 들어가서 앉기도하고 엎드리기도 하고 잘 맞았는데 지금은 밀키 몸에 비해 너무나 작은 박스가 되어 버렸지요~ 그런데도 그 상자를 넘 좋아해서 안버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들어가서 너무나 곤히 자고 있는거 있죠~ 사진을 열심히 찍어도 얼마나 피곤했음 눈도 잘 뜨질 못하더라구요~ㅎㅎ 마치 욕조에 따뜻~한 물을 하나 가득 받아 놓고 그 안에 몸을 담그고 누워있다가 잠든 모습이랄까~ 넘 편해보이더라구요~ 깨어서는 이렇게 털을 고르는데, 어쩌다 찍혔는데 우리 밀키 혀가 이렇게 길 줄이야~^^;;; 우리 밀키의 상자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신발 택배가 왔.. 2015. 4. 10.
고양이 밀키 팔자-상팔자!ㅎㅎ 매일 먹고, 자고, 싸고, 놀고~ㅎㅎㅎ 우리 밀키의 일과랍니다. 저녁쯤 좀 놀다가 어느 새 저의 침실로 슬그머니 들어가면 요렇게 침대에 올라가 세상 편한 얼굴을 잠을 잔다는 것!!! 어쩜 이리도 동그랗게 말고 자는지~ 넘 귀여워서 안건드릴 수가 없지요~ㅎㅎ 한참 만져주다가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 가관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어떻게 이렇고 자는지~ 쩔벌에 얼굴은 눌려가지고~ㅎㅎㅎㅎ 얼굴을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볼이 눌려서 넘 웃겼어요~ 그 귀엽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잠에 완전 취해있는 밀키만 있더라구요~ㅎㅎ 정말 밀키 팔자가 상팔자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ㅎ 2015.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