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눈을 즐겁게/미묘(美猫)~한방*24 다묘가정의 고충! 자기들끼리 편 먹기~^^;; 저희 집 냥이들은 다 엄마가 달라요~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지간이 아니다 보니 서로 많~이 친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이죠~하지만 설이랑 막내 코코는 서로 보기만 하면 경계하기 바빠요~ㅜㅜ설이, 밀키, 꼬미가 한 줄로 누워서 코코를 따돌리는 듯해 보이기도~때론 밀키, 꼬미, 코코가 편 먹고 설이를 따돌리는 듯 보이기도~~~(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근데 확실한건 밀키랑 꼬미는 친하다는거! ㅎㅎ모두가 지금 보다 조금 더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2025. 3. 9. 혼자 놀기의 달인 -막둥이 코코의 최애 트랙볼 타워 장난감! (타워볼 고양이 장난감) 어제가 대한이었는데 춥기는 커녕 포근한 날이 이어지고 있네요~대신 미세먼지가 심하니 호흡기 질환이 있으시거나 예민하신 분들은마스크 꼭 끼고 나가셔얄 듯 합니다~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기상 이변과 미세먼지...안타까운 현실이네요~~~간만에 우리 냥이들에게 츄르 간식을 먹여줬더니막둥이 코코가 기분이 좋았는지타워 볼을 정말 신나게 돌리며 놀더라구요~ 노는 거 동영상 찍으려 하면 멈추고, 흥이 없게 볼 돌리다 가버리고... 이랬는데~이번에는 너무 신나게 노느라 촬영하는지도 모르더라구요~넘넘 귀여워서 웃음 참느라 혼났네요~ㅎㅎㅎ 이따금씩 새벽에도 트랙볼 돌리는 소리가 나면노는 모습이 상상이 가서 넘 귀엽더라구요~~~어찌나 힘차게 돌리던지~~오른발, 왼발~ 발도 바꾸고 돌아가는 볼 방향도 바꿔가며정말 신나게 노네요~.. 2025. 1. 21. 햇살 내리쬐는 나른~한 오후!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냥이들 사진이 참 많네요~ㅎㅎㅎ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거실로 햇살이 한 가득 들어오더라구요~따뜻한 곳이면 어김없이 자리 잡는 우리 냥이들...추울까봐 매트도 켜놨었는데거기에 햇살까지 비춰지니 얼마나 따뜻했겠어요~ㅎㅎㅎ푹 퍼진 냥이들~~~ㅎ우리 설이 참 날씬하네요~ㅎㅎ(부러운 녀석~^^;;;) 참 팔자 좋은 냥이들입니다~~~ㅎ설이가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모두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구요~편안한 밤 되세요!!! 2025. 1. 16. 애기들은 잘 때가 가장 예쁘다고 하지요...^^;;; 극심한 한파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오늘도 어제에 이어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요~바람이 부니 정말 더 춥네요~~~ 독감으로 인해 요 몇일 집에서 쉬고 있었더니우리 미묘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길었답니다~~~집에 아무도 없을 땐 늘 자기 바빴던 울 냥이들이제가 집에 있으니 계속 쫓아다니며 엥엥 거리네요~~~^^;;막둥이 코코가 책상 옆에서 계속 엥엥거리는데 모른척 했더니긁고, 뛰어 오르고.... 저 처량한 눈 빛....저에게 많은 걸 바라는 눈 빛이죠~ㅋㅋ일도 못하게 이리 자네요...쫒아 내지도 못하고...이뻐서 한 참을 바라만 봤답니다~ㅎㅎ 어쩜 자는게 이리도 이쁜지~ㅎㅎ역시 고양이들도 잘 때가 가장 예쁜듯! ㅋㅋ결국 키보드를 옆으로 옮겨서 일했지요~~~그래도 깨지도 않고 어찌나 곤하게 자던지..... 2025. 1. 10. 고영희씨들의 겨울나기! 저희 집 고영희 씨들 소식을 오랜만에 올리네요~뭐 다들 잘 지내고 있다 보니~ㅎㅎㅎ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지요~~오늘이 소설이었어요~소설 치고는 덜 춥긴 했네요~ 옛 속담에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말이 있지요~물론 속담의 뜻은 따로 있지만저 말처럼 냥이들은 따뜻한 곳을 정말 좋아라 하지요~보일러를 틀어놓으면 보일러 선 지나가는 곳에서 식빵을 굽고 있기도 해요~따뜻한 곳은 용케도 잘 아는 것이죠~ㅎㅎ추운 겨울이 오면 모두 좋아라 하는 곳이 있어요~바로 극세사 이불이 깔린 침대!!!첫째 밀키, 둘째 꼬미~(밀키는 잘 생겼는데... 얼굴이 눌렸네요~^^;)막둥이 코코~꾹꾹이 하다가 잠들면 어찌나 귀엽던지...코 아래 털이 살짝 하얀 게 꼭 콧물 흘리는 막내 같아요~ㅎㅎ셋째 설이는 막둥이 코코랑.. 2024. 11. 22. 우리 집 고영희씨들의 여름나기!! 고양이 미용(?!) 이발~~^^; 6월 날씨 답지 않게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지며 너무 더운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네요~제주도는 이미 장맛비가 시작이 되었고,곧 전국에 장마가 올듯한데요~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오면 얼~마다 더울까요?무섭네요~~~~사람도 이렇게 덥다하는데 털이 많은 우리 고영희씨들~ 얼마나 더울까요!그래서 올여름 좀 시원하게 나라고 얼마전에 미용을 좀 해줬어요~ㅎㅎ 회색빛 막둥이 코코는 코숏인 꼬미보다 털이 좀 긴편이에요~숱도 정말 많구요~털을 헤집어봐도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말 빽빽~히 털이 났어요~꼬미도 숱이 많은데 구루밍을 잘 안해서 비듬이 보이더라구요~살찌니까 구루밍을 더 안해요~~~ 힘든듯!그리고 제일 많이 부비부비하는 아이라서 털을 깍아줘야 제 다리에 털이 좀 덜 붙을것 같아 미용하기로 결심! 요.. 2024. 6.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