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 배우고자 하는 마음. 바로, '초심'입니다.
한 온라인 취업 사이트에서 직장인 960명을 대상으로 입사할 때의 첫 마음이 유지되는 기간을 물었더니,
평균적으로 일 년이 채 안되었습니다. 취직이 되었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은 기쁨, 열심히 하리라는 다짐,
첫 출근길의 가슴 뛰는 설렘. 이 초심만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타성에 젖거나 슬럼프에 빠질 일도 없을 텐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초심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초심을 되새기게 하는 물건이 있다면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거나, 좌우명 혹은 닮고 싶은 사람의 사진 등을
벽에 걸어놓거나, 산이나 바다 등 자연을 접하며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것입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세요.
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할 때 열심도, 뒷심도 나오는 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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