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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뉴스를 보면 지구촌 전체가 기상 이변으로 재앙 수준의 난리를 격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중남부 지역에 토네이도가 불어서 쑥대밭이 되었는데 곧바로 강추위가 몰아닥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토네이도는 주로 봄 여름에 많이 발생했는데 한 겨울인 연말에 닥친 것입니다. 그런데 26일 텍사스 주의 한 지역은 여름 기온인 영상 28도 였으나 하루 만에 5도로 떨어지더니 28일에는 영하 1도로 내려간 것입니다. 뉴멕시코 주에는 이미 4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려 도로 곳곳이 폐쇄가 되었습니다. 닷새만에 토네이도와 폭우로 숨진 사람이 최소 43명이라 하네요....

 

북미 뿐 아니라 영국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는 홍수가, 미국 동북부와 유럽 알프스에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하네요....

 

또 호주에서는 고온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 났으며 지독한 가뭄으로 목장의 풀이 말라 소에게 먹일 목초가 없어 하루에 수 킬로미터씩 이동해야 한다 합니다. 이로인해 쇠고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베트남도 극심한 가뭄 탓에 커피 생산량이 10%나 줄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극심한 스모그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겨울이라지만 춥지 않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특유의 추운 겨울이 있어야만 잘 되는 일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대표적으로 황태덕장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황태가되는 명태인데 겨울이 춥지를 않으니 다 녹아서 걱정이라고.....

 

이러한 기상 이변은 엘리뇨 현상 때문이라 하는데요,

 

 

 

깊은 곳의 차가운 바닷물이 솟아올라 표층까지 수온을 낮게 하는데 지난해 여름부터 차가운 부닷물이 오르지 않고 계속 데워지기 시작했다는데 이것이 바로 엘리뇨 현상입니다. 엘리뇨가 올겨울까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수퍼 엘리뇨로 발달해 수온이 평년보다 2.6도 높아져 1997년과 98년 사이에 발생했던 엘리뇨에 이어 역대 2번째 강도로 발달했다고 합니다.

 

뜨거워진 바다에서 뿜어져 나온 엄청난 양의 수증기가 세계 곳곳에 기상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내년 봄부터 약해질 전망이라 하는데 그것도 추측일 뿐 입니다. 전문가들은 강한 엘리뇨 다음 해 강한 라니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또 다른 이상 기상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이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Posted by 밀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