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야시장 열렸어요~~^^
아침부터 아파트 단지내가 분주하더니 야시장이 열렸네요~1년에 2번 열리는거 같아요~시끌 시끌 하기에 봤더니 바이킹이 있더라구요~시간이 지날 수록 아이들이 많이 와서 바이킹을 타는데 어찌나 소리를 지르던지~^^;;;재밌어서 그랬겠죠? ㅎㅎ여기 뿐 아니라 단지내 길목 길목마다 장이 들어섰어요~초저녁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요,밤이되니 야시장이 더욱 활기를 띄더라구요~바이킹에 불빛도 휘황찬란~인근에 있는 주민들도 오시다보니 정말 사람이 북적북적~튀김, 전 굽는 냄새로 배고픔을 더하더라구요~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저도 나가봤습니다~터키 아이스크림, 회오리 감자, 탕후루, 각종 튀김, 전, 옥수수떡볶이, 닭꼬치, 염통꼬치....(먹는거 구경이 젤로 재미~~ㅎ)나름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비싸서 선뜻 사지지는..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