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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별*-눈을 즐겁게/미묘(美猫)~한방*18

반려묘 밀키의 새 이빨! 요것은 우리 집 반려묘 밀키의 윗 송곳니!! 하나는 놀다가 빠졌고, 다른 하나는 밀키 밥 그릇에서 발견!! 고양이의 윗 송곳니가 어떻게 나는지 보여드릴께요~ 정말 신기하답니다~ 사진 찍기 싫다는거 억지로 찍었더니 얼굴이 쫌~^^;;;; 윗 송곳니를 보면 두개에요~ 왼쪽은 이미 빠졌구요~ 오른쪽은 빠지기 전! 앞쪽에 두꺼운 송곳니가 나왔고, 뒷쪽에 얇은 송곳니는 유치에요~ 확실히 두께가 다르지요~ 유치는 얇아서 밀키가 장난치며 물으면 아팠는데 새로난 윗니, 아랫니는 두꺼워서 별로 안아프다는~^^ 이빨이 다 빠지고 몇일 지나서 찍은 사진이에요~ 위, 아래 이가 제법 성묘답지요? ^^ 자는 밀키 데려다 찍었더니 좀 얌전했어요~ㅎㅎ 요건 오늘 득템한 밀키 안쪽 이빨이에요~ 왼쪽이 흔들거리더니 빠졌어요~ (빠졌다.. 2015. 2. 4.
우리집 고양이 밀키의 이갈이! 득템! 반려묘 밀키의 이갈이 현장 목격! 대부분 고양이가 이갈이 하면 언제 했는지 모르게 이가 빠지고 난다지요~ 그런데 우리 밀키는 이갈이 하면서 이를 선물로 주더라구요~ ㅎ 득템! (찍기 싫다는거 억지로 잡아서 찍었더니 얼굴 모양이 웃겨요~^^;;;;) 이 빠지고 2일만에 요렇게 올라오더니 오늘 보니 이렇게 두껍고 큰 송곳니가 자라있더라구요~~ 정말 빠른거 같애요~~ 요렇게 금새 이가 자랄 줄이야~~~ 득템한 밀키 송곳니에요~ 신기합니다~~^^ 2015. 1. 21.
우리 집 고양이 밀키가 좋아하는 것! 저녁을 먹고 있는데 밀키가 TV앞으로 가더라구요~ 화면 앞에서 왔다~갔다~ 폴짝! 다리를 올려 보기도 하구요~ 이끝에서 저끝까지 왔다갔다 하기에 왜저러지 하면서 화면을 자세히 봤더니만 홈 쇼핑에서 명란젓 광고를..... 명란젓이 그리도 먹음직 스러웠을까요? ^^;;;; 화면이 바뀌어도 밀키는 한동안 그 자리에 있었다지요.... 순간 저도 화면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언능 채널을 돌려버렸다능~^^;;;; 밀키 덕분에 저녁 식사 시간이 즐거웠답니다~ㅎㅎ 우리 집 귀염둥이 아기 고양이 밀키! 넘 귀여워요~ㅎㅎㅎㅎ 2014. 12. 27.
우리 밀키가 좋아하는 잠자리는? 어쩌다 보니 밀키 자는 것만 올리게 되네요~ㅎㅎㅎ 잘때 너무 귀여워서요~^^ 밀키 장난감 중 하나인 개구리 인형!! 개구리 인형을 입에 물고 돌아다니며 놀기도 하고~ 털을 핥아 주기도 한답니다~^^ 형아 다리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자기도 하고~ 누나 다리에서 늘어지게도 자지만~ 무엇보다도 노트북 키보드 위가 젤로 좋아라 하는 잠자리지요~ㅎㅎ 노트북을 켜놓고 잠깐 자리를 비우면 어느새 와서 배 깔고 저렇게 누워있답니다. 너무 곤히 자는데 내려 놓지도 못하고....ㅎㅎ 잘 안쓰는 컴이라 그냥 밀키 전기 장판으로 가끔 쓰게 해주고 있어요~ㅎㅎㅎ 자는 모습도 너무나 예쁜 반려묘 밀키!!! 노는건 얼마나 더 이쁜지요~ㅎㅎㅎ 밀키 재롱에 하루에도 몇 번씩 웃게 됩니다~~~~^^* 2014. 12. 22.
반려묘 아기고양이 밀키 자는 모습~ 밀키가 처음 우리집 왔을 때 쿠션에서 재웠어요~ 쿠션이 너무나 크게 느껴질 만큼 쪼매난 밀키였지요~ㅎㅎ 추운 겨울을 대비해서 밀키에게 선물을 하나 했어요~ 고양이들이 좋아 한다는 동굴 집! 아늑하고 폭신~ 우리 냥이 밀키도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밀키가 더 좋아하는 잠자리가 있어요~ 바로 . . . . . 제가 자는 침대!!! 침대에서 신나게 놀다가 잠이 들었네요~ 근데 너무 귀엽죠~? 천진한 아가 고양이 모습!! 사랑스러워요~ㅎㅎ 2014. 12. 5.
우리 가족 밀키! <반려묘> 반려묘 밀키가 처음으로 우리 집에 온 날.... 태어난지 한 달쯤 되었을 때 왔나~ 어미 젖을 떼고 왔다지만 아직은 엄마품에 있어야 할 아기 고양이 였어요~ 요 아이가 언제 크나..... 싶었는데... 어느 새 많이 커서 목소리도 변했답니다.....ㅡㅡ;;; 아기 고양이때 사진이 많군요....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캣 타워에서 잘 놀더라구요~ㅎㅎ 우리 밀키 너무 귀엽죠~^^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