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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부터 함께 일하시는 엘로힘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by 밀키~스! 2015. 7. 24.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창세부터 구속사업을 늘 함께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6일창조의 마지막날 사람을 창조하시며 하신 말씀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라는 하나님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이 말뜻은 하나님의 모습에는 남성적 형상의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어머니 하나님이계심을 의미합니다.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함께 창조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원의 역사도 함께 이루어 가십니다.

 

창 11: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여기에서도 "우리"가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고 하였는데, 9절에서는 여호와 즉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선지자를 세우시고 보내시는 일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여기서 '주의 목소리'는 누구의 음성입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시는 대신에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셨음을 뜻합니다.

 

이러한 성경의 기록은, 비록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대표로 기록하기는 했지만, 창세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늘 함께 역사하셨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며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