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해드시나요?
매일 반찬 걱정하는 1인입니다~ㅎㅎ
마트에 가도 딱히 손가는게 없고,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 털이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스캔부터 해보니~
쓸만한 것이 감자, 양파, 크래미, 파, 치즈, 계란 요렇게 있더라구요~
요걸로 뭘해볼까~ 하다가 부침개를 하자 했지요~
일단 감자는 얇게 슬라이드 해서 바닥에 둥글게 깔아줬어요~
그리고 그 위에 양파와 크래미를 올려줍니다~
그리고그 위에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재료가 하나로 붙겠지요~
두 판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파를 송송 썰어서 올려주고, 하나는 크래미 올리기 전 치즈 2장을 넣고 파는 뺐어요~
요렇게 약한 불에서 익히다가 어느정도 붙었다 싶을 때 뒤집어 줍니다~
그냥 뒤집긴 힘드니 접시를 뒤집어 대고 옮겨주심 되세요~
밑판은 감자가 잘 버텨주고 있네요~^^
골고루 다 익었다 싶으면 빼주시면 됩니다~
까뭍한 아이가 대파가 들어간 전이에요~
대파가 금새 저렇게 타버리더라구요~~
그냥 노란아이는 치즈가 들어가 있는 전이구요~~
피자 치즈가 있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요렇게 해 놓으니 식탁이 화사해 지고 꽉찬 느낌이랄까요~~
한쪽씩 먹으니 반찬이라기 보다 간식이 된 것 같았어요~ㅎㅎ
나름 냉털 성공이었답니다~~~^0^
'별*-입을 즐겁게 > 손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새해 계획 잘 세우셨나요? 다이어트 계획은 또 다시...^^;;; (52) | 2025.01.01 |
---|---|
김장 하셨나요? 김장의 묘미는 수육이죠!!! ^-----^ (10) | 2024.11.25 |
견과류강정 만들기! 명절 선물로 너무 좋아요~ (20) | 2024.11.04 |
노브랜드 간편 반찬 '열탄불고기' (9) | 2024.10.18 |
추석 명절을 준비하며 도토리 묵을 만들어봤습니다~ (22) | 202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