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가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 환경상인 '안토니오 브락 에그' 국가환경상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페루 전역에서 25년 이상 환경정화, 나무심기 등 환경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페루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입니다.
페루 국회가 환경보호, 헌혈, 재난구호 등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하나님의 교회에 종교단체 최초로 국회 훈장을 수여한 지 6개월 만입니다.(2024년 7월 25일)
https://youtu.be/zWi73C9gxlI?si=Aq233pOlw1Iv-KSn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지난 8일 오후 안토니오 브락 에그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디나에르실리아 볼루아르테 세가라 대통령과 후안 카를로스 카스트로 바르가스 환경부 장관이 상패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현지 방송사들이 시상식을 전국에 생중계했고, 페루 국영신무 엘페루아노를 비롯한 주요 일간지가 하나님의 교회 수상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고 하네요~
하나님의 교회는 '안데스 산맥의 기적'이라는 프로젝트로 시민환경활동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습니다. 기후변화 취약국으로 꼽히는 페루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사막화, 토양 황폐화, 엘리뇨 홍수 등 환경재난이 극심합니다. 페루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환경 활동을 장려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는 208회에 걸쳐 2만7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페루 전역을 푸르고 생기있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1180회가 넘는 거리, 산림, 수질환경 개선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에는 8만여 명이 참여해 1만5000여 km를 쾌적하게 가꿨습니다. 2018년 이후 집계한 쓰레기 양만 68만kg이 넘습니다.
이외에도 재난현장에서 이재민 지원과 복구를 돕는 등 국가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호를 하고, 꾸준한 헌혈 행사로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급한 이웃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회, 힐링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나눔으로 가족과 이웃이 서로 소통, 화합하는 장도 열었습니다.
https://youtu.be/BrpnQD7Fk4Q?si=JfC8hTc3FmY0KNAT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 설립 61주년을 맞았습니다. 현재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370만 성도가 성경을 근거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초대교회 원형대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지구촌 각지에서 2만9700여 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5000회에 달하는 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새해에도 더욱 드높이 나타나 지길 바라며 이웃과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지런히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되겠습니다.
출처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50116/130876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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