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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만 있는 두 가지 생일! 침례!

by 밀키~스! 2022. 3. 31.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에겐 자신이 태어난 날 즉 생일이 있지요~
저는 2주 전에 지났네요~ㅎ


생일은 모두에게 특별한 날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의 첫 신호탄을 터뜨린 날이기 때문인데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겐 이러한 생일이 두개나 있답니다!
육신이 태어난 날과 영혼이 새 생명을 얻은 날입니다! 

두 번째 생일은 바로 침례를 받은 날이에요~~
(참고로 저는 육신의 생일과 영혼의 생일이 같답니다~ㅎㅎ)

침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침례 그리고 거듭남의 의미>

 
침례는 곧 우리 영혼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 거듭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누구나 죽습니다.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생들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범죄하고 쫓겨 내려온 죄인입니다(마태복음 9:13).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습니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들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 ‘침례’입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3∼4)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3:21)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장사되신 것처럼 침례 예식을 통해 우리의 죄를 고백함으로 죄의 몸을 물속에 장사하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죄로 인해 죽게 된 우리들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즉 침례는 우리의 죄를 물로 장사 지냄으로써 죄 사함을 얻는 하나님의 축복된 예식인 것입니다. 이것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침례,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신 첫 번째 진리>

  
침례 요한은 예수님의 직속제자인 사도 요한과 동명이인인데요, 그의 업적 중에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 침례를 집전했던 일입니다.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침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태복음 3:13~14)

요한의 말대로 침례는 죄인들이 죄 사함을 얻기 위해 행하는 예식입니다. 그런데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왜 침례를 받으신 것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본을 좇아 우리도 침례를 받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5)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통해 죄 사함을 얻기를 바라시며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시고 제자들에게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침례를 주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마태복음 28:19)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초대 교회 사도들과 예수님의 본을 좇아 침례를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침례는 언제 받아야만 할까요?

지금은 바쁘니까~ 다음에 여유있을 때 받으면 될까요?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들에게 있어 침례는 미뤄선 안돼는 

긴급을 요하는 예식입니다.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는 침례!

침례를 받기 전이라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엔 생명이 없는 존재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침례받으시고
새생명의 축복을 모두 받으시길 바라며,
구체적으로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하는지 다음에 더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