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별*-마음을 즐겁게/마음의 안식처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가장 먼저 침례를!!

by 밀키~스! 2022. 4. 13.

요즘들어 만나는 하나님의 교회분들마다 새언약 유월절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시죠?

그도 그럴것이 유월절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인데요~

유월절에 대해 얼마나 들어보셨나요? 자세히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안지킬 이유가 없지요~

재앙에서 구원주시고, 영생주시고, 죄사함의 축복을 주시는 새언약 유월절인데

안지킬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유월절이 다가오니 그때 하나님의 교회가면 지키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음 글을 잘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유월절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절기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침례입니다.  

침례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와 죄의 댓가로 죽음의 길로 가는 죄인된 인생들이 죄 사함을 받아 정결함속에 천국을 향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s://pixabay.com/

이러한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6개월이나 1년에 걸친 학습을 통한 침례를 베풀고 있는데요, 이것이 과연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일까요?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이것이 인생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지금 당장 한 시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침례를 다음으로 미룰 수 있겠습니까? 진리를 깨달았을 때 바로 구원의 표를 받아야 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말씀을 듣고 깨닫거나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즉시 침례를 거행했습니다. 단 하루조차 미루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도들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즉시 침례를 받았던 사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디오피아의 내시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사도 빌립

행 8:27~39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사도 베드로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방인이었던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은 곧바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행 10:1~4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사도 바울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다가 강가에 모인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주색 옷감을 파는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듣게 하셨는데, 루디아와 그 가족들이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행 16: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바울과 실라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을 때 밤중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옥문이 열렸고 잠에서 깬 간수가 죄수들이 탈출한 줄 알고 자결하려고 한 순간, 바울과 실라가 그를 진정시켰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바울과 실라는 간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행 16:25~40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침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날이 새매

바울과 실라가 간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한밤중의 일이었습니다. 간수와 그 가족들은 말씀을 깨닫고 모두 침례를 받았고 바울과 실라를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까지 대접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밤부터 새벽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2천 년 전 초대교회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했습니다. 죄로 인하여 죽은 영혼을 먼저 살려놓고 난 후에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침례 예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침례를 통한 축복

 
하나님께선 이처럼 침례를 즉시 베풀도록 허락하셨고 이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를 전하여 깨닫고 침례 받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그 즉시 침례를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침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어떤 축복을 약속하셨을까요?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처럼 침례를 받게 되면 죄 사함과 성령을 받습니다. 죄 사함을 받지 않고, 성령을 받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막 16:15~16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하나님의 교회에서 복음을 믿고 침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정죄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침례는 우리 죄를 사하는 의식으로서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침례받는 자에게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허락해 주십니다.

 
이런 축복이 있는 침례를 미루지 마시고 참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받으시어 새언약 유월절에도 꼭히 참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