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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께 생명수를 받아가세요~ 어서요!!

by 밀키~스! 2022. 3. 23.

3월 22일이었던 어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이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물은 모든 인류에게 없어선 안될 중요한 존재입니다. 생명 그 자체라 할 수 있지요.
육의 생명을 위해서 물이 이렇게 중요하듯, 영적으로도 물은 중요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과 직결된 이 물을 가리켜 하나님의 말씀, 즉 생명의 진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암 8:11).
그러기에 생명수는 아무나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생명수의 근원
 

『렘 17:13~14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성부시대, 40여 년 동안 하나님의 규례와 뜻을 대언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생명수의 근원이 여호와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흙에 기록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모세, 다윗, 솔로몬 등 성부시대의 믿음의 선진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생명수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4:9~14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천 년 전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자의 대화입니다.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은 예수님께서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수의 근원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3년의 공생애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교훈해주셨습니다. 초대 교회 사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이방나라에까지 전파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곧 영적으로 목말라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 생명수의 근원이 누구인지 아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사도 요한은 성령시대에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를 계시로 보았습니다. 성령과 신부입니다. 

오늘날,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마셔야만 영적 기갈에 허덕이는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서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그와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

  
『요한계시록 21:9~10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이자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을 가리켜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 시대는 성령과 신부,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원전 520년경 스가랴 선지자는 예루살렘, 즉 어머니 하나님께로부터 솟아나는 생수가 온 세상에 흐를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스가랴 14:8). 에스겔 선지자는 어머니 하나님의 생명수가 온 세계로 흘러가 만국이 소성하게 될 것이며, 열방의 민족들이 진리 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에스겔 47:1~12).

이처럼 신·구약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기록하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 어머니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외치고 계십니다. 이 외침에 응한 사람만이 영혼의 소성함을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어머니 안에서 참된 행복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 66:13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