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별*-입을 즐겁게

처음으로 도전해본 낙지 탕탕이~^^;;

by 밀키~스! 2022. 2. 14.

포근했던 주말, 휴일과 달리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오면서 추워졌어요~

이번주는 꽃샘추위로 많이 춥다고 하니 모두 옷 따숩게 잘 챙겨입으세요~~^^

 

달콤한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쉬는 날이면 맛난게 먹고 싶지요~

그런데 어제는 맛난것 보단 새로운 것에 도전해 봤습니다~

바로 낙지 탕탕이에요~~~^^;;

 

 

회 한접시 시켰어요~~

초밥은 여러번 시켜서 먹어봤는데 회는 처음이네요~

 

 

 

기대되는 낙지 탕탕이~

꿈틀거리는데... 싱싱한거겠죠? ^^;;;

 

 

방어랑 광어회에요~

 

 

요렇게 초장에 찍으면....

초장맛으로 먹지요! ^^;;;

제가 회 맛을 잘 몰라요~~~ㅎㅎㅎ

 

 

낙지는 깨끗하게 손질되어 왔더라구요~

참기름장에 찍어서도 먹어보고,

초장에도 찍어서 먹어봤어요~~

 

 

음.....

 

초장맛, 참기름맛으로 탕탕이 먹는건가요? ^^;;;

입안에서 빨판이 들러붙어서 놀랬어요~~~

꼭꼭 씹어서 먹어줬어요~~^^;

 

결론적으로 제 입맛에는 콘샐러드랑 김치전이 제일 맛있더라구요~ㅎㅎ

나쁘지 않은 첫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