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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상홍님이 재림하신 하나님일 수밖에 없나?<下>

by 밀키~스! 2015. 12. 8.

 

하나님과 함께 하늘 영광 중에 있어야 할 우리 영혼들이 왜 이 지상세계에서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이런 결과를 초래한 원인이 무엇인지 그 답을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이 땅에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늘에서 잃어버린 바가 되었을까요?

 

마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여기서 '부른다'는 것은 '찾는다'와 동일한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찾아 오셨다고 하셨는데, 누가복음 19장에서는 죄인을 찾으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두 말씀을 비교해 볼 때 우리는 하늘에서 죄 때문에 잃어버린 바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로 말미암아 고달픈 이 지상세계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을 하늘의 죄인들이 모여 사는 감옥 즉 영적 도피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평화와 기쁨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더 많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얼마나 중대한 죄를 지었을까요? 성경은 우리가 지은 죄의 삯을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사형헤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뜻입니다.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엄청난 죄를 범하고 이 땅으로 추방된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죄 때문에 하늘에서 쫒겨났습니다. 그렇기에 죄 사함을 받아야만 하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죄 사함을 주시고자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엡 1:7 그(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님의 피로 만이 죄 사함을 받을 수가 있다 하였는데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 받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예수님의 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죄 사함을 얻으려면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서 죄 사함을 위해 세워주신 진리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는 죄 사함 받아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사형에 해당하는 우리의 엄청난 죄를 사해주신 분은 누구일까요? 죄인들이 다른 죄인들을 사해 줄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성경은 죄 사함을 줄 수 있는 권세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마 9:1, 막2:1~10). 2 천년 전, 우리의 죄를 대신 감당하시어 죄인이 입어야 할 죄수복인 육체의 옷을 입고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무지한 피조무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희생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이는 초림 때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도 우리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재림하시어 다시 한 번 그 희생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죄 사함의 길을 열어주셨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우리들에게 죄 사함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영접하여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하늘의 모든 영광을 뒤로 하시고 죄인들이 살아가는 영적 감옥인 이 땅에 오시어 가시밭길을 걸으시며 우리들에게 영원한 천국의 길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은혜에 진정 감사를 올리며, 더욱 많은 영혼들에게 죄사함의 길이요, 천국의 길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널리 알려 아버지 안상홍님께 기쁨드리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