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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약속 유월절! 함께 지켜요~**

by 밀키~스! 2015. 4. 2.

 

'바보' 슈어드의 선택

1867년

미국의 윌리엄 슈어드 국무장관은 러시아로 부터

153만㎢의 거대한 얼음땅 알래스카를 720만달러에 사들였다.

얼음덩이 알래스카는 '슈어드의 냉장고'라 비난 받았다.

미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앤드류 존슨 대통령 마저 '북극곰 정원'이라 불렀던 알래스카.

 

당시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그 땅이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보물'이었다는 것을.

황금과 석유, 산림자원, 어장이 풍부하고 지리적 이점까지 지닌

알래스카는 오늘날 미국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됐다.

 

미래를 내다본 슈어드의 소신 있는 '선택'은

미국을 더욱 부강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세계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주고 있다.

 

 

히스기야의 선택

BC 450년경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분단됐던 시대

남유다의 왕이었던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구원이 약속된 유월절을 전 국민이 지키도록 했다.

북이스라엘에도 전했지만, 그들은 조롱하고 비웃었다.

 

얼마 후 강대국 앗수르가 두 나라를 침략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남유다를 치러 왔던 앗수르 군사 18만 5천 명은

전쟁을 치르기도 전에 모두 죽임을 당했다.

하나님의 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켰기에, 남유다는 재앙에서 보호받은 것이다.

 

히스기야의 믿음 있는 '선택'은

모든 유다 백성의 생명을 지켜냈을 뿐 아니라

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월절 약속의 증거가 되고 있다.

 

<2015년 3월 30일 경향신문 p.9>

 

 

새 언약 유월절(逾越節)은 재앙으로부터 보호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2015년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 영생의 축복에 모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