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특례시 '화성남양 하나님의교회' 헌당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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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새 출발 화성서 ‘화성남양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개최

 

엊그제인 3월 11일 올해 특례시로 승격한 경기도 화성남양 하나님의교회가 헌당식을 개최했습니다.

화성남양 하나님의 교회는 화성시청 소재지이자 화성 서부지역 중심지인 남양읍에 세워졌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해 11월 서해선복선전철이 개통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의 거점으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뜻하면서도 단정한 외관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 화성남양 하나님의 교회는 예배실, 교육실, 시청각실, 유아실, 식당 등이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대규모 주거시설은 물론 근린공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관공서, 공기업 등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발걸음 하기에도 쉬운 곳입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께서 헌당식을 집전하며 새언약 유월절을 강조하였는데요, 예수님께서 친히 지키고 기념하라 하신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며 남양읍은 물론 화성시와 경기도, 대한민국,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자고 당부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고 있는 새언약 유월절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고난 전 제자들과 지킨 하나님의 절기로, 성력 1월 14일 저녁(양력 3~4월)에 거행됩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떡을 자신의 몸, 포도주를 자신의 피라 하시며 이를 먹고 마시면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은 올 초 부산, 울산, 경남 양산 4곳에서 개최한 지 한 달 만에 열렸습니다. 국내에서만 30여 곳에서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있는 글로벌 교회로 392만 성도가 있습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뜻을 좇아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등 3만 회에 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헌신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5000회 이상 수상했습니다. 올 1월에는 페루 대통령이 국가 최고 환경상인 '안토니오 브락 에그'상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