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단이라 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평가하신다면?

베토벤

천재적인 작곡가로 우리에게 매우 잘 알려진 음악가이지만

학창시절 선생님께로부터 작곡에 소질이 없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엔리코 카루소

이탈리아 최고의 테너 성악가이지만

그도 역시 담임 선생님께 목소리 안좋으니 노래에 소질이 없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엔지니어가 되길 바랐다고 하네요.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 회사를 만든 전설의 경영자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지만

신문사 편집장으로 있을때 아이디어가 부족하다하여 쫒겨났다 합니다.

 

토머스 에디슨

발명왕으로 알려진 그였지만

선생님으로부터 지능이 부족하다고 하여 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이처럼 타인의 평가와 개인 본연의 본질은 이렇게 다릅니다.

그러하기에 타인의 평가에 의존할 필요가 없지요!

우리 신앙에 있어 타인의 평가는 더욱 그러합니다.

우리가 귀 기울여하는 것은 세인의 평가가 아닌

하나님의 평가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어떤 평가를 받기를 원하시나요?

당연히 옳다는 평가를 받길 원하시죠?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하나님께서 옳다하시는데

세상은 아니다라고 하니 분별을 잘 해야 겠습니다.



2,000년 전 사도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전함에 있어 세인들로 부터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몰아서 돌로치려 하였습니다.



행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대제사장들은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을

나사렛 이단이라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예수님을 이단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이렇게 사람의 평가는 정확치가 못합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바뀌는 평가는 옳은 평가라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사도들은 세인의 평가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평가를 따랐습니다.



행 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 시대 우리들도 사도들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세상 수 많은 교회들은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믿고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의 이러한 가르침이 누구로 부터 나온 것입니까?

바로 엘로힘 하나님께로부터 나온것 아니겠습니까?

비록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세상 많은 교회들이 

안식일을 지키며,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고 평가 절하하고 있지만

그것에 조금도 굴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인이 우리를 이단이라 평가할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장하다시며 우리의 믿음을 옳게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교회에서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 안에 머무르며

새언약 절기를 지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원한 천국에 함께 입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