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한파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도 어제에 이어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어요~
바람이 부니 정말 더 춥네요~~~

독감으로 인해 요 몇일 집에서 쉬고 있었더니
우리 미묘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길었답니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땐 늘 자기 바빴던 울 냥이들이
제가 집에 있으니 계속 쫓아다니며 엥엥 거리네요~~~^^;;
막둥이 코코가 책상 옆에서 계속 엥엥거리는데 모른척 했더니
긁고, 뛰어 오르고....
저 처량한 눈 빛....
저에게 많은 걸 바라는 눈 빛이죠~ㅋㅋ

일도 못하게 이리 자네요...
쫒아 내지도 못하고...
이뻐서 한 참을 바라만 봤답니다~ㅎㅎ
어쩜 자는게 이리도 이쁜지~ㅎㅎ
역시 고양이들도 잘 때가 가장 예쁜듯! ㅋㅋ
결국 키보드를 옆으로 옮겨서 일했지요~~~
그래도 깨지도 않고 어찌나 곤하게 자던지....
냥이들을 통해 힐링을 얻네요~~~
(넘 이뽀서 결국 넷 냥이들에게 츄르를 선사했다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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