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6주년 개천절을 맞아 태극기 게양하셨나요? 게양법 알아볼까요?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이 되면서 10월 3일 개천절을 포함하여 징검다리 연휴로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났다고 하네요~

완연한 가을 날씨로 나들이 가기 너무 좋지요~~~

바람쐬는 것도 좋지만 10월 3일 개천절인만큼 한 번쯤은 이날을 기억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開天節)'이라는 의미로, 서기전 2333년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날입니다.

대한민국 5대 국경일! 아시나요?

3.1절, 광복절, 제헌절, 한극날 그리고 개천절이랍니다.

태극기 게양이 장려되는데요,

https://pixabay.com/

개천절을 포함한 5대 국경일,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 등에는 태극기를 달 때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말고 태극기를 달아야 하며,

반면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 같은 국경일에는 깃봉에서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달아야 합니다~

집에 태극기가 없어서 하나 사야하기는 하는데~^^;

생각만 하고 준비를 계속 못하고 있네요~~~

학교 다닐 때는 국기 게양 잘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서는 국경일은 쉬는 날로 인식하고 국기 게양을 잊고 있었어요~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에요~

그럼 한주가 또 후다닥 지나가네요~~~

빨간날이 많은 10월이라 직장인들 입장에선 쉬어가는 달이지 싶어요~ㅎㅎ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모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