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서니 공기가 한결 시원해졌어요~
이렇게 가을이 서서히 우리 곁으로 오고 있네요~^-^
지난 시간에는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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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계명에 일요일, 크리스마스가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그런데 그들은 '믿음'만 강조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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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상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키고 있는 사람의 계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찍이 예수님께서는 장차 새언약 복음이 변개되어 사람의 계명이 만연케 될 것을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를 통해 예언하셨습니다.
마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이 비유를 보면, 주인이 좋은 씨를 뿌리고 난 후 사람들이 잘 때 원수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립니다.
이 비유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예수님의 해석된 말씀도 살펴보겠습니다.
마 13:36~42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복음이 변질되어 불법 곧 사람의 계명이 생겨날 예언입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생김새가 매우 비슷한 잡초로 알곡 구별이 쉽지 않은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날 많은 이들이 사람의 계명을 분별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계명으로 오해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정하시지 않은 사람의 계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요일 예배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을 예배일로 지키고 있지만,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을 지키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태양신교의 성일 Sunday에서 유래한 사람의 계명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킨 예배일은 안식일이었습니다.
4세기경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에서 일요일을 예배일로 변경하며, AD 321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면서 더욱 널리 일요일 예배가 지켜지게 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것입니다.
십자가 숭배
교회라 한다면 너무나 당연스럽게 십자가를 세우고 있는데요, 이는 십계명 가운데 두번째 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고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상징으로 굳어진 십자가는 기독교가 세속화되면서 교회 안에 들어온 이방 종교의 풍습일 뿐입니다.
초대교회당시 십자가는 예수님과 성도들을 처형하는 사용되었던 도구였습니다.
이후 AD 313년 밀라노 칙령이 내려지며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멈춰지며 AD 431년 십자가가 교회 내부에 설치되었고, AD 568년 교회 탑 꼭대기에 세워지며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정하여 예수님의 탄생이로 기념하는 것은 성경에서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4세기경, 기독교가 세속화되는 과정에서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해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추수감사절
하나님께 추수에 대한 감사를 드린다는 의미로 주로 개신교회에서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 역시 성경의 절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의 계명입니다.
추수감사절은 17세기경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다음 해 가을에 첫 수확으로 감사제를 지낸 데서 유래한 미국의 국경일입니다.
이렇게 일요일 예배, 십자가 숭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실까요?
막7:6~7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도 헛된 경배라 하셨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의 말씀처럼 가라지는 결국 불살라지듯,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불법자들은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적 없는 사람의 계명을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 즉 새언약의 진리를 지켜 구원에 이르러야 겠습니다.
https://youtu.be/e6FH-6KTC84?si=oGxAP8kxI5wxPq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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