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더운데 아침, 저녁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오늘이네요~
장마라 했는데, 잠시 쉬어가는 중인가봐요~
오늘은 십자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교회하면 십자가, 십자가 하면 교회가 자동 떠오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는 그 흔한 교회의 십자가를 찾아볼 수 가 없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십자가가 없는 교회가 이상한 건지, 십자가가 있는 교회가 이상한 건지....
https://youtu.be/amxqvXnJH5U?si=6vnLdIm3WpK8wqj6
우선 십계명에서 일러주신 우상 숭배를 금하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 가운데 두번째 계명으로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라셨습니다.
십자가는 어떨까요? 십자가는 예외일까요?
성경은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그 어떤 형상으로도 만들어 섬기지 말라셨기에 여기에 십자가도 예외는 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세우면 어찌될까요?
십자가 우상을 만드는 것도, 섬기는 것도 모두 저주받을 행위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상을 미워하시는데 어찌 그리스도인이라면서 십자가 우상을 세울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십자가는 언제부터 교회안에 들어와 세워지게 된 것일까요?
초대교인들에게 있어서 십자가는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죽임을 당한 사형틀로써 결코 세우지 않았습니다.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313년도에 밀라노 칙령을 내리면서 교회를 국교화 하는 과정에 십자가가 교회에 들어오게 된 것이지요~
431년에 예배당에 안에 십자가가 세워지더니 568년에 교회 탑 꼭대기에 등장하며 오늘날 모든 교회가 십자가를 사용하기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다수가 십자가를 사용한다 하여서 합당한 것이라 할 수 는 없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는 우상으로 결코 세워서는 안되는 것임을 일깨워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십자가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이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시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구원의 진리를 모두 지켜 천국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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