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유월절을 또 지킨다고? 1년에 유월절이 두 번?

지난 3월 24일은 하나님의 교회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날이었는데요, 바로 1년에 한 번있는 새언약 유월절 대성회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에 널리 세워져 있는 만큼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고산지대부터 브라질 아마존 밀림, 북극 알래스카와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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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영원한 생명’의 약속 담긴 유월절 대성회 거행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면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제자들과 친히 지키신 것으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신 말씀에 따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 안에 당신의 살과 피의 의미를 담아 허락하심으로 이를 먹고 마신자에게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신 절기입니다.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는 절기로 유월절을 지킨 자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허락하시어 재앙에서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그 실례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출애굽 당시의 역사입니다.

3500년 전 애굽(이집트)에 장자를 멸하는 대재앙이 발생했을 때 하나님의 명을 따라 어린양의 피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보호받고,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해방된 역사가 그 유래입니다.

성경적인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으로 양력 3~4월경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지난 3월 24일에 유월절이 닿았던 것이지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제2유월절이 있다는 사실!!!

민수기 9:10~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십사일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꺽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한달뒤엔 성력 2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한 번더 허락하셨습니다. 다른 모든 3차의 7개절기는 한 번씩 뿐이나 유월절 만큼은 두 번을 허락하셨으니 그만큼 유월절은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절기이기 때문아니겠습니까~

오늘이 바로 제2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는 받았으나 1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2유월절은 반드시 지키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죄 사함과 영생, 구원의 모든 축복을 담아두신 유월절이니만큼 꼭히 함께 유월절지켜 천국의 축복까지 받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