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하늘 어버이날을 맞아 시온에서 떡을 했답니다~
근데 너~~무 예뻐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먹긴했는데 넘넘 아깝더라구요~
눈으로도 먹고, 입으로도 먹고~
보이는것 만큼 맛있기도 했답니다~~
아침에 막 도착했을 때 따끈하니 김이 서려 있더라구요~
카네이션 꿀설기~
백설기인데 사이에 꿀이 한층 들어있어서 맛있더라구요~
넘 예쁘죠?
아까워서 간신히 먹었답니다~~^^;;;
이렇게 뜻깊은 날 하늘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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