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고, 자고, 싸고, 놀고~ㅎㅎㅎ
우리 밀키의 일과랍니다.
저녁쯤 좀 놀다가 어느 새 저의 침실로 슬그머니 들어가면
요렇게 침대에 올라가 세상 편한 얼굴을 잠을 잔다는 것!!!
어쩜 이리도 동그랗게 말고 자는지~
넘 귀여워서 안건드릴 수가 없지요~ㅎㅎ
한참 만져주다가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보니 ....
가관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어떻게 이렇고 자는지~
쩔벌에 얼굴은 눌려가지고~ㅎㅎㅎㅎ
얼굴을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볼이 눌려서 넘 웃겼어요~
그 귀엽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잠에 완전 취해있는 밀키만 있더라구요~ㅎㅎ
정말 밀키 팔자가 상팔자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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