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1 우연히 들린 전통카페 "우린시절" 어제는 아침부터 장대비가 내리면서 장마철을 실감케 하더니오늘은 비가 쉬어가면서 시원한 하루였어요~그러면서도 습한 바람이 불어와 꿉꿉하더라구요~이런 오후!기분전환도 할 겸 언니들과 차 한잔 하러 카페에 가게되었는데요,지나가다 간판이 "우린시절"이라고 적힌 카페에 끌려 들어갔지요~들어가자마자 쌍화차 향이 풍기면서 전통찻집임을 느꼈답니다~그러나 시원한 음료를 시켰지요~ㅎㅎ오색의 예쁜 케잌을 시켰는데 기본 주전부리로 쌀과자가 나오더라구요~왠지 시키지 않았는데 나온 먹거리가 기분좋게 하더라구요~ㅎ 이어서 나온 아이스초코, 딸기라떼, 자몽청~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딱 먹기 좋더라구요~~~언니들과 담소를 나누는데 갑자기 오신 사장님! 첫 방문에, 인상이 너~무 좋았다면서 과일과 버터 알감자를 만들어 내오셨어요~어찌나 .. 2024.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