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이불1 고영희씨들의 겨울나기! 저희 집 고영희 씨들 소식을 오랜만에 올리네요~뭐 다들 잘 지내고 있다 보니~ㅎㅎㅎ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지요~~오늘이 소설이었어요~소설 치고는 덜 춥긴 했네요~ 옛 속담에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말이 있지요~물론 속담의 뜻은 따로 있지만저 말처럼 냥이들은 따뜻한 곳을 정말 좋아라 하지요~보일러를 틀어놓으면 보일러 선 지나가는 곳에서 식빵을 굽고 있기도 해요~따뜻한 곳은 용케도 잘 아는 것이죠~ㅎㅎ추운 겨울이 오면 모두 좋아라 하는 곳이 있어요~바로 극세사 이불이 깔린 침대!!!첫째 밀키, 둘째 꼬미~(밀키는 잘 생겼는데... 얼굴이 눌렸네요~^^;)막둥이 코코~꾹꾹이 하다가 잠들면 어찌나 귀엽던지...코 아래 털이 살짝 하얀 게 꼭 콧물 흘리는 막내 같아요~ㅎㅎ셋째 설이는 막둥이 코코랑.. 2024.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