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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겨울2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침에 많이 추우셨죠?가을이 가고 겨울 냄새가 나는 요즘입니다~ㅎㅎ아침, 저녁 입김이 보이는게 겨울이 오는 구나~ 실감하고 있어요!환기하고자 창문을 열었는데 화단의 단풍이 보이더라구요~늘상 보는 풍경이었는데 오늘은 좀 남달라 보였어요~단풍 삼총사가 있더라구요~원래 있었을 텐데...붉은 색 옷으로 바꿔 입어서 인지 더 예뻐보였어요~ㅎㅎ비가 오고 난 뒤 나뭇잎이 많이 떨어졌지만여전히 노랗게 존재감을 보이는 은행나무와울긋 불긋 단풍든 나무들이 황량할 아파트 단지를 곱게 물들이고 있어요~~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점차 가을이 물러가고겨울이 찾아드는게 느껴집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걸린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감기에 걸린것 같다 싶으시면 바~로 병원 다녀오시길요!!겨울이 오기전 이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2024. 11. 19.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생강차!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날씨가 급 추워졌습니다.정말 따뜻한 것만 찾는 진정한 겨울이 온것이지요~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생. 강. 차!!! 생강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붙여졌는지 아시는분!! 생(生) - 살릴  강(姜) - 성씨 강씨 성을 가진 약초꾼이 있었다고 합니다.어느 날 산에서 독이 있는 식물을 잘 못 먹고 말았는데요,독을 먹고 쓰러졌는데 그 자리에 진한 향기를 발산하는 풀이 잇었다고 합니다.그 냄새를 맡으니 가슴이 아픈 것이 점점 나아졌고,이에 뿌리를 캐내어 입속에 넣고 씹어 먹었다고 합니다.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니 폭풍 설사를 하고 정상으로 몸이 돌아왔다고 합니다.강씨는 이에 강씨 자신을 살렸다 하여 생각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하네요~ 이처럼 생강은 여러모로 우리 몸에 참으로 좋은데요,.. 2015.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