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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별별이야기~26

보령 3.5지진! 다음날 뉴질랜드 7.8 강진 발생!!! 얼마 전 경주에서 5.8의 지진과 수십여 차례의 여진으로 한반도가 공포에 휩싸였었지요? 그런데 11월 13일 밤 9시 52분경 보령에서 3.5의 지진이 났어요~ TV를 보고 있다가 속보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다음날인 14일 새벽! 뉴질랜드에서 엄청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7.8의 엄청난 강진이었어요~ 뉴질랜드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 중 하나인데요,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지난 2011년 2월에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185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었지요.... 정말 자연 재해 앞에서 인생들은 너무나 나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2016. 11. 16.
68년만의 슈퍼문! 다들 보셨나요? http://naver.me/5wDdDO4b 2016년 11월 14일 저녁! 68년만의 슈퍼 문이 떴었다죠? 안타깝게도 하늘이 흐려서 저는 못봤어요~ 혹 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슈퍼문은 지구와 달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평소보다 밝고 큰 보름달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1948년 1월 26일 이후 68년만에 가장 큰 크기라 하네요~ 슈퍼문믈 못봐서 좀 아쉽네요~^^ 신비로운 우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6. 11. 15.
지구촌 기상이변... 수퍼 엘리뇨 현상 요근래에 뉴스를 보면 지구촌 전체가 기상 이변으로 재앙 수준의 난리를 격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중남부 지역에 토네이도가 불어서 쑥대밭이 되었는데 곧바로 강추위가 몰아닥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토네이도는 주로 봄 여름에 많이 발생했는데 한 겨울인 연말에 닥친 것입니다. 그런데 26일 텍사스 주의 한 지역은 여름 기온인 영상 28도 였으나 하루 만에 5도로 떨어지더니 28일에는 영하 1도로 내려간 것입니다. 뉴멕시코 주에는 이미 4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려 도로 곳곳이 폐쇄가 되었습니다. 닷새만에 토네이도와 폭우로 숨진 사람이 최소 43명이라 하네요.... 북미 뿐 아니라 영국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는 홍수가, 미국 동북부와 유럽 알프스에선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하네요.... 또 .. 2015. 12. 30.
한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고 다들 깜짝! 놀라셨지요~ 22일 새벽 4시 31분께 전북 익산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났다고 합니다. 근데 당초 규모 3.5였던 지진이 규모 3.9라고 상향 조정이 되어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 등 인근 지역뿐 아니라 서울, 경기, 강원도 일부에서도 감지되었다 하네요~ 그릇, 창문등이 심하게 흔들리고, 벽면의 시멘트 가루가 떨어지는 소리도 들었다고... 뉴스에서 CCTV를 보여주는데 마구 흔들리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다행이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하네요~ 이로보건데 한국은 더 이상 지진으로 부터 안전 지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지진 관측을 시작한 1978년부터 1998년까지 규모 3.0이상 지진 발행 횟수는 19.2회 였지만, 1999년 부터 지난해.. 2015. 12. 22.
기상이변...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지난 40년간 전국 해수면이 평균 10㎝ 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승률은 남해 동해 서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수면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반도 해역의 평균 해수면이 최근 40년간 약 10㎝ 가량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올 한 해 해수면은 평균 2.48㎜ 상승했으며 해역별로는 남해가 2.89, 동해 2.69, 서해 1,3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가 발표한 전 세계 평균값 2.0㎜ 보다 높았다. 지역별 상승률도 차이를 보여 포항이 5.82㎜로 가장 컸고, 대흑산도가 0.15㎜로 가장 작았다. 조사원은 “해수면 상승률의 지역적 차이는 지반침하, 연안개발에 따른 지형 변화 등 국지적 요인과 해역별 수온 상승 차이에 따.. 2015. 12. 16.
중국 최악의 스모그... 요즘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국 최악의 스모그 소식! 급기야 중국 산시성 고속도로에서 33중 추돌 사고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왜 이런 스모그가 생긴 걸까요? 중굴 자체에서 발생한 대기 오염물질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생겨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중국의 스모그가 한국에 미칠 영향력은 없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중국발 스모가 한국에 까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의심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적인 재앙에서 인류는 과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