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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별*-입을 즐겁게28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곤약 요리! 날씨가 낮에는 제법 덥다고 느껴질 만큼 옷이 얇아지고 있습니다. 여름이 가까웠다는 뜻이지요~^^;; 이럴때 우리에게 있어 정말 필요한 것은! 바로 다이어트!!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곤약 요리를 해봤습니다. 곤약은 칼로리가 매우 낮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구요, 포만감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탁월하지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실곤약 (실곤약이 없어서 판 곤약을 길게 면 처럼 잘라줬어요~), 파프리카, 양파, 소고기 다짐육 양념은 굴소스에 마지막에 전분 한 숟가락이면 끝! 곤약을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데칠 때 식초를 넣으면 곤약의 특유 냄새를 잡을 수 있으며 식감이 부드럽고 더 맛있답니다. 곤약은 데쳐서 물기를 빼주시구요, 그 동안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주세요.. 2015. 3. 30.
비오는 날 배추전 어때요? 어제 오후부터 저녁까지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요~ 남부지방은 꽤 많은 비가 왔었다고 하는데 이쪽은 많이 안왔어요~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불면서 비가 와서 으슬으슬 춥고~ 덕분이 기름기가 땡겼지요~ㅎㅎ 그래서 저녁때 전을 좀 해봤습니다! 배추전!!! 배추 줄기에 굵은 소금을 뿌려서 살짝 재워놓고 했더니 간이 베여서 더 맛있었어요~ㅎㅎ 계란물을 입혀서 노릇노릇 지져냈지요~ㅎㅎ 뜨거울때 먹으니 고소하면서도 속 배추라 달큰하기도 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계란물을 입혀 부쳐낸 소세지~ 야채 소세지라 더 맛있었어요~ 이건 짜지도 않고 딱 먹기 좋더라구요~ 비오는 날 지글지글 기름에 전을 부쳐먹음 넘 맛있어요~ 물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맛있지만요~ㅎㅎ 반찬 없을 때 간편히 해 먹기 좋은 반찬이었습니다. 2015. 3. 19.
고기 완자전! 오징어 실채 볶음! 먹을 반찬이 없어서 냉장고를 뒤졌더니 돼지고기 간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양파, 당근 다져서 계란이라 같이 섞어서 완자전 해봤어요~ 생각보다 맛있었다는~^^;;; 오징어 실채 볶음도 했어요~ 반찬중 정말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반찬! 그에 비해 맛은 아주 좋다는~ㅎㅎㅎ 고춧가루를 섞어서 살짝 매콤한 것이 더 맛있었어요~^^ 집에서 손쉽게 반찬을 만들어 보아요~^^ 2015. 3. 7.
추석엔 송편, 설엔 만두! 설 명절을 맞아 만두 빚기에 도전!!! 먼저 재료를 준비하는데요~ 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 2가지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부추를 깨끗히 씻어서 잘게 채를 썰고, 숙주나물을 살짝 데쳐서 채를 썰고, 당면을 삶아서 채를 썰고, 양파도 채를 썰고, 김치도 채를 썰어서 물기를 꼬~옥 짜주고, 두부도 으깨서 물기를 꼬~옥 짜줍니다. 그리고 고기를 후추와 소금과 들기름으로 양념해 주구요~ 위에 준비한 아이들과 고기를 섞어 줍니다~ 여기까지는 김치 만두이구요, 고기만두는 채를 썬 위의 아이들에서 김치만을 제외! 고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1:3으로 섞었답니다. 양이 얼마 안돼보이죠? 근데 이게 300개가 넘게 나왔다는 사실 일부러 많이 했어요~ 친정, 시댁, 시누들, 동서까지 다 나눠주려구요~^^;;;; 양푼에 있.. 2015. 2. 18.
오늘의 간식! 식빵 러스크! 간식거리가 머 없을까~ 하여 만든 식빵 러스크! 토스트 해먹고 남은 식빵을 직사각형으로 먹기 좋게 자른 후 마가린을 두른 후라이팬에 구웠답니다~ 꺼내서 식기전에 설탕을 조금 살살 뿌려주면 끝!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는 식빵으로 마늘 빵을 만들어 먹어도 좋겠지요~♥ 2015. 2. 11.
홍익돈까스! 간만에 돈까스를 먹으러 나갔지요~ 홍익돈까스!!! 돈까스 정식을 시켰더니 생선까스와 우동이 함께 나왔어요~ 양도 많아서 배가 부르더이다~~~~ 돈까스만 먹으면 서운할까 싶어 스파게티도 함께 먹었어요~ 이렇게 한끼를 맛있게 해결!!!! ㅎㅎㅎ^^ 201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