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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별*-마음을 즐겁게/마음의 울림43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생명의 빛 빛은 모든 생명체에게 있어 너무나 중요합니다. 바닷 속의 물고기들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빛이 닿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뽑냅니다. 그러나 빛이 닿지 않는 심해에 사는 물고기들은 모양도 흉측하고, 색도 별로 없습니다. 눈의 기능은 퇴화되어 촉으로 살아갑니다. 영적으로도 빛은 매우 중요합니다. 빛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은 빛의 자녀들로써 그 모습 또한 아름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전하며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빛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가운데 이웃과 사회에 하나님 영광의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을 보며 많은 분들이 그러십니다. "이 교회는 미인들만 다니나 봅니다~ 얼굴에서.. 2015. 12. 10.
합주로 배우는 조화 1975년, 베네수엘라의 한 빈민가에 특별한 모임이 탄생했습니다. 경제학자이자 음악가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가, 빈민가 소년 11명을 모아 만든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입니다. 아브레우 박사는 각종 범죄 행위에 노출된 거리의 아이들이 음악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공동체 의식을 배우기를 바랐습니다. 40년이 지난 후 엘 시스테마는 30여 개국에서 3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배우는 무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엘 시스테마는 오케스트라 합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합주를 통해 소리의 조화를 익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익힌 아이들은 더 이상 거리에서 방황하는 일 없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음악의 힘은 실로 놀랍습니다. 이를 아는 하나님의교회이기에 삶에 지친이.. 2015. 11. 27.
집은 없어도 꿈이 있었기에 카디자 윌리엄스는 태어날 때부터 노숙인이었습니다. 고작 14살 소녀에 불과했던 그녀의 엄마는 임신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집을 나왔습니다. 두 모녀는 노숙자 쉼터와 빈민가를 전전했고,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쓰레기 봉투를 뒤지기도 했습니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노숙인에게 꿈과 희망은 사치와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카디자의 엄마는 기회가 닿는 대로 딸을 학교에 보냈습니다. 주거지가 일정치 않아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느라 수업은 들쭉날쭉했지만, 최대한 깨끗한 차림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늘 신경 썼습니다. 카디자는 신문과 잡지를 닥치는 대로 읽었고, 한 달에 다석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함께 노숙하는 사람들이 무슨 공부냐며 조롱하기도 했지만 카디자는 꿈을 갖고 필사적으로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 2015. 9. 3.
말 한마디.... 하나님의교회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속담입니다. 성경에도 말에 관한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약 3:2~6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 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잠 16:23~24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하고 또 그 입술에 .. 2015. 6. 22.
못자리...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봄철 이제 곧 못자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겨우내 묵었던 땅을 기경해야 새로운 곡식을 심을 수가 있듯 우리의 묵은 마음을 기경하여 알곡을 맺을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2015. 4. 20.
수확의 차이 두 농부가 누렇게 잘 여문 보리를 수확하러 들에 나섰다. 한 농부는 아침부터 쉬지 않고 계속 보리를 베었고 다른 농부는 때때로 잠시 쉬는 듯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도 두 농부는 오전과 같은 모습으로 일했다. 보리베기는 날이 저물무렵이 되어서야 마쳐졌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했던 농부는 이마에 땀을 닦으며 수확한 보릿단을 돌아보다 깜짝 놀랐다. 때때로 쉬면서 일했던 농부의 보릿단이 자신의 것보다 더 높이 쌓여있었던 것이다. "아니, 어떻게 쉼없이 낫을 휘둘렀던 나보다 자네가 거둔 보릿단이 더 많지?" "나는 보리를 베는 틈틈이 낫을 갈았다네." 201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