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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눈이 내리던 날~*
  • 그 어딘가 쯤...

사랑4

하나님의 교회, 캠프 험프리스 방문해 선물 및 응원 메시지 전달 5월은 부모, 자녀, 부부가 서로를 돌아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정의 달이다. 유엔이 제정한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도 5월에 있다. 가족 생각이 깊어지는 이때, 타국에서 복무하는 유엔군사령부(이하 유엔사) 장병들에게 가족의 정과 사랑을 나눈 단체가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유엔사는 국내에 주둔 중인 다국적 연합군 부대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로 창설된 유엔 내 비상설군으로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12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유엔사가 있는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장병들과 교류하며 감사와 격려의 선물 220개를 전달했다. 현장에 함께한 아이들이 한국 전통 문양이 새겨진 시계와 책갈피, 사탕, 전통 약과와 더불어.. 2022. 6. 3.
하나님의교회!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하나님의교회에 경사가 났습니다!! 지난 6월8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정부포상 중 개인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이 훈장이라면 단체상으로는 대통령단체표창이라하니 더욱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이웃사랑을 늘 실천하며 국가적 재난이 왔을때 적극 두팔 걷어 붙이고 나서서 봉사에 힘쓴 결과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의교회 단체상이기에 저도 하나님의교회에 속한 성도로써 함께 상을 받은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할 수 있지요~^^ 하나님의교회가 이번에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한 것은 종교단체로써 매우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합니다. 그마만큼 하나님의교회가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사랑을 실천한 결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었다고 볼 수 있지요. 이번 표창은 최근.. 2015. 6. 11.
쌍둥이 자매..... 감동입니다... 1995년 10월,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한 병원. 산달을 채우지 못하고 일찍 세상에 나온 쌍둥이 자매 '카이리'와 '브리엘 잭슨'은 몸무게가 고작 1Kg 남짓했습니다. 언니 카이리는 다행히 인큐베이터에서 건강을 회복했지만, 동생 브리엘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도록 울면서 맥박, 혈압, 호흡 등이 위험하게 떨어지고 있었는데요. 의료진은 브리엘을 진정시키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때, 간호사 게일 캐스패리언이 과거 읽은 치료사례를 떠올렸습니다. 그리곤, 동생의 인큐베이터 안에 언니 카이리를 함께 넣었습니다. 자칫하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더는 지체할 수도 또 더 이상의 방법도 없었기에 위험을 무릅써야만 했습니다. 모두가 가슴 조리며 초조하게 바라보던 .. 2015. 1. 9.
꼴찌 없는 달리기~* 어느 초등학교 운동회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남자아이 다섯 명이 나란히 손을 잡고 달리기 레인 위를 걷고 있습니다. 모두들 웃고 있는데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은 한 아이는 눈물을 훔치고 있네요. 어찌 된 일일까요? 사연인즉, 키가 작은 아이는 뼈가 자라지 않는 병 때문에 달리기를 할 때마다 꼴찌를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친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아이들이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일을(?) 벌였습니다. 출발 신호를 받고 달리다 잠시 멈춘 뒤, 꼴찌로 오는 친구를 기다려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것입니다. 친구들의 배려에 깜짝 놀란 주인공은 물론, 이 모습을 바라보던 학부모와 선생님, 학생들 모두 울고 말았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도 '초등학생들에게도.. 201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