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1 생명의 약속 유월절! 함께 지켜요~** '바보' 슈어드의 선택 1867년 미국의 윌리엄 슈어드 국무장관은 러시아로 부터 153만㎢의 거대한 얼음땅 알래스카를 720만달러에 사들였다. 얼음덩이 알래스카는 '슈어드의 냉장고'라 비난 받았다. 미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앤드류 존슨 대통령 마저 '북극곰 정원'이라 불렀던 알래스카. 당시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그 땅이 천문학적 가치를 지닌 '보물'이었다는 것을. 황금과 석유, 산림자원, 어장이 풍부하고 지리적 이점까지 지닌 알래스카는 오늘날 미국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됐다. 미래를 내다본 슈어드의 소신 있는 '선택'은 미국을 더욱 부강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세계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주고 있다. 히스기야의 선택 BC 450년경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분단됐던 시대 남유다의 왕이었던.. 201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