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식처1 하나님의 교회 아시죠? 어머니 하나님 믿는 교회인거요~ 아담과 하와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밤이 되니 다시 비가 시작되었네요~물론 낮에도 내리긴 했으나 소강상태였다가 밤이 되니 다시 많이 내려요~모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릴적에 비 오는 날이 저는 좋았답니다~그 이유는 비 오는 날이면 엄마가 일을 못하셔서 집에 계셨거든요~학교 갔다 집에 오면 엄마 없는 집이 싫었지요~근데 비가 오는 날이면 엄마가 집에 계시면서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 주셨어요~ 사실 비가 오면 우산도 변변찮고, 신발이며 옷은 다 젖고, 흙탕물에 엉망이었기에비가 오면 학교 갈 걱정에 싫었지만 한편으론 엄마가 집에 계서서 날 맞아주실 걸 생각하면 좋았답니다~엄마라는 존재가 그런거 같습니다~그냥 곁에 계시기만 해도 좋고마음에 위안이 되는 그런 존재... 엄마... 육신의 어머니가 우리에게 그런 존재이듯,영의 어머니도 우리 영.. 202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