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 산타클로스의 비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겨울은 겨울이네요~
오늘도 오후에 눈이 펑~펑~ 쏟아지더라구요~
다행히 많이 오지 않고 그쳤지만
점차 추워져서 모레는 영하 7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요~
추위 대비 단디 하셔야겠습니다!!
12월에 들어서면서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로 설레어하고 있을 텐데요~
크리스마스의 진실에 대해 일전에 전해드린 바 있지요~
https://stars79.tistory.com/282
기쁘다 구주 오셨네 ?! 크리스마스와 대림절~ 성경에 있나요?
12월 첫날입니다!11월 말부터 이곳~ 저곳~에서 크리스마스트리장식을 팔고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지요~지금이 대림절이라고 하네요~대림절은 크리스마스 전 4주간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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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파괴네~ 할지 모르지만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동심 파괴(?!) 2편!!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항상 함께 등장하는 산타클로스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산타클로스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산타클로스의 원래 이름은 니콜라스라 합니다.
3세기경 터키의 지중해 연안에 살았던 실존 인물이지요~
그는 성품이 착하여 가난한 사람 돕기를 좋아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많은 선을 베풀었다 해요~
빈부귀천의 차별 없이 인간애를 신천하며 살던 그는
훗날 성인으로 추대되었다고 합니다.
초창기 산타클로스의 모습은 지금 우리가 알 고 있는 그 모습이 아니었다 합니다.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이 바뀌었는데요,
네덜란드인들은 산타의 모습을
야위고 키가 큰 사람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1800년대 초 미국에서는 산타를 뚱뚱한 사람,
파이프 담배를 피우며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는 사람으로 인식했고요,
한 신학자는 '성 니콜라스의 방문'이라는 시를 통해
산타의 모습을 난쟁이 요정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카툰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머스 내스트는 요정으로 묘사된 산타를
뚱뚱한 모습으로 바꿔놓았습니다.
그러던 1931년, 미국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 컴퍼니가
겨울철 미진한 콜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마케팅 전략을 세웠습니다.
코카콜라 로고 색깔을 상징하는 빨간색 옷과
콜라 거품을 연상시키는 흰 수염을 한, 백인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모델로 내세운 것입니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습니다.
이 광고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고 오늘날 산타클로스의 전형적인 기준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ZIISxP5B4bE?si=23jCjdW0nWi85WXT
이렇게 산타클로스는 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인 것입니다.
12월을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에 마음을 빼앗겨 보낼 것이 아니라
2024년을 돌아보며 2025년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부분출처 : https://pasteve.com/opinion/bible-column/santa-clause/
산타클로스 - 12월만 되면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인물
산타클로스, 12월만 되면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인물이다. 그런데 4년 전, 미국 뉴멕시코주의 한 교사가 “산타클로스는 백인”이라고 발언해 흑인 학생이 고초를 겪은 사건이 있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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