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밀키!
천방지축 토토!
고양이 두마리를 키운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한마리가 큰 고양이면 작은 고양이 들여도 잘 지낼꺼라 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들어온 토토가 밀키를 보면서 좋다고 드렁드렁 다가가더라구요.
밀키도 처음엔 도망가고 하악질을 하더니만
이젠 좋다고 장난을 칩니다.
사이좋아질 거 같애요~ㅎㅎ
아기 고양이 토토는 놀다가도 금새 잠이 듭니다~
아기때는 먹고, 놀고, 많~이 자고! ㅎㅎ
잠이 든 토토 앞에서 재롱떠는 밀키!
결국 밀키도 잠든 토토 앞에서 잠을 청하네요~
질투 할 줄 알았는데 밀키도 토토가 싫지 않은 듯합니다.
토토랑 밀키가 같이 있는게 너무 보기 좋지요~
그러나....
토토가 우리 집에 온지 3일만에 일이 벌어졌습니다...
두둥....
그래서 밀키와 토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무슨 일이냐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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