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가 없어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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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교회라고 한다면 다들 위와 같은 모습을 생각할 것입니다.

교회 건물 탑 꼭대기에 십자가가 세워진 모습!!

많은 교회에서 십자가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는 저런 모습이 아니지요~

왜? 

십자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외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 모습 속에서도 십자가 모양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왜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것일까요?

정말 성경대로 하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에는 십자가가 있었을까요?

NO!

사도시대에 기록된 신약성경 그 어디에도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거나 세운 기록이 없습니다.

이렇게 십자가는 사형도구로써 예수님을 죽게만든 십자가인데

과연 예수님을 믿고 사랑했던 성도들이

예수님을 처참하게 죽게 한 사형도구인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할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초기 기독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생각만 해도 몸서리쳤다고 할 정도로 끔찍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된 것일까요?

313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교회는 세속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방 종교의 풍습을 흡수하면서부터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초대교회 성도들도 세운적 없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우상일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는 십자가가 없는 것이지요~

성경의 가르침대로 십자가 우상을 세우지 않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모두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