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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 대성회-죄사함의 은혜

by 밀키~스! 2024. 10. 12.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 있어 정말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이자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 대성회였기 때문입니다~

 

대속죄일은 구약 당시에는 이날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속죄했습니다.

대속죄일이 되면 속죄제를 드렸는데,

제사장들의 속죄를 위해 수송하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숫염소를 제물로 삼았습니다.

이때 속죄제의 숫염소 외에 별도로 사용되는 숫염소도 있었는데요,

제사장은 두 마리의 염소를 취하여 한 염소는 속죄제물로서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또 다른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것으로

이 염소에 이스라엘의 모든 불의와 죄를 안수한 다음 광야로 내보내 죽게 했습니다.

 

이는 그림자로서 대속죄일 속죄 제물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속죄의 희생 제물이자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께 잠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에 마귀에게 넘겨져, 

죄의 창시자인 마귀가 그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실상은 그 영원한 불못에 우리가 들어갔어야 했지만 하나님께서 희생 제물이 되시어 당신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기에 지옥이 아닌 천국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서 사해주신 그 모든 죄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새언약의 대속죄일을 통하여 참된 죄사함과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께 진정 감사를 올립니다.

https://youtu.be/nuEy3Uso1_8?si=1NPpJZpe-gdRo41g